성당 들어 가는 길에 있는 나무 판자들이 오래되어서 부서지고 있습니다.
무너지더라도
다칠 정도로 높지 않아서 방심하고
함부로 뛰어다니다가 발이 쑥 빠져서
무릎 부여잡고 한참을 끙끙거렸네요.
다행히 하느님만 보셨습니다. ㅎㅎㅎ
지금은 못 자국 길을 따라 조심조심 다니는데
혹시 아이들이 빠질까 걱정입니다.
아무래도 전반적인 수리가 필요해요.
우리 삶처럼 하느님 만나러 가는 길이 넓고 편하지만은 않네요.
하느님 당신 집이시니 이건 좀 얼른 고쳐 주세요.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