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님 만찬 미사와 하까다 예식
2024.3.28
올 성삼일에는 하까다 예식을 준비해 보았습니다.
하까다 예식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
마지막 만찬을 했던 유대인들의 과월절 축제 예식의 일부입니다.
몽골에서는 양고기가 흔해서 더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.
급하게 예식서의 내용을 몽골어로 번역해서 간단한 예식을 하며
최후의 만찬 속 예수님과 제자들의 저녁식사로 들어가보았습니다.
조르지오 추기경님께서 우리 본당을 방문해주셔서
아이들 발을 손수 씻어주시며 봉사자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.
이 작은 공동체에게 큰 축복입니다.
이 보잘 것 없는 작은 언덕 위의 조그만 구석 방에
예수님을 모실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.
너희는 여기에 남아서 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.
마태 26,38
당신과 함께 깨어 기도하자고 우리를 부르십니다.
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그분과 함께
깨어 기도합시다.

